심각한 지구온난화와 비용 부담으로 인해 에너지 절약이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때에 국내 건조기 버너 기술 개발 분야의 선두 주자인 ‘리안버너’(대표 이광섭)가 빠르게 경쟁력을 키워 간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공단로에 위치한 이 업체는 차별화된 국산 기술력과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버너와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광섭 대표는 보일러 버너 개발 파트에서 10년간 근무하며 효율적인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온도 제어 기술 등을 연구·개발한 후 중국에서 해외 사업 지부장으로 활동한 버너 관련 전문가다.